롯데이네오스화학은 세계적 아세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VAM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시너지를 높였으며, 초산 2차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35만 통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선진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품질 및 서비스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성래 삼성물산 Plant 발전사업본부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모든 공정의 PSM 및 SMS 심사확인을 완료하였고 방재 Center 및 CCTV 설치등 안전 관리 투자와 시설점검 및 교육훈련을 추진하였다.
VAM ISO 9002인증 획득
BP케미칼즈로부터 공정안전 운전(OIA : Operations Integrated Assurance)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공장의 각종 설비에 대한 Inspection 계획·실시·조치 및 이력기록관리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어 1996년 초에 이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는 국내외적으로 화학 공장의 빈번한 사고로 많은 인명과 재...
1996년 7월부터 1년간의 공사일정과 총 800억 원을 투자. 삼성엔지니어링, 미국의 Texaco, 독일의 Linde 컨소시엄으로 초산 35만 톤 체제를 구축하였다. 석유화학 산업의 호황과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른 국내 PTA 공장의 활발한 신증설,그리고 삼성비피화학의 VAM 사업...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일러 연료를 B-C에서 LNG 및 GAS로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하였다.
1995년 10월 VAM공장 건설을 시작할 즈음 BP케미칼즈의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담당자와 울산 공장 정보전략실의 김정민 과장은 삼성비피화학의 새로운 정보화 시스템을 위한 초안을 분비했다. 당시 울산공장은 초산공장을 가동 중이었으며 공장의 운전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이 매우 취약한 상...
삼성비피화학이 ISO 14001 인증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은 1997년 초였다. 1997년 3월 3일 ISO 14001 T/F팀을 구성해 활동을 개시한 것이다. T/F팀은 구성 이후 환경방침 및 환경성 검토를 실시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본 방향을 정하고 활동을 전개했다. 초기 환경성 검토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
삼성비피화학에 MMS라고 불리우는 컴퓨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것은 1992년 10월 말이었다. DOS 환경에서 운용되는 GEMIS라는 프로그램은 시스템 환경이 DOS라는 제약이 있어 현업에서의 실제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기가 어려웠다. 자연스럽게 좀 더 효율적인 새로운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1996년 4월 실제...
노사화합 및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부로부터 노사우량기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