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네오스화학은 세계적 아세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VAM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시너지를 높였으며, 초산 2차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35만 통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선진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품질 및 서비스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합작선의 OIA를 추진하여 생산, 공무 등 경영전반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수준이 향상되었으며 무재해 동탑을 수여받았다.
심완구 울산시장, 합작선 대표 등 3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VAM 공장 준공식이 거행되었다.
VAM 최초 수출
초산시장의 변화하는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 및 마켓 리더십을 조기 확보하기 위하여 독일 Linde와 삼성엔지니어링과 일괄 계약을 체결하는 제2차 증설사업이 시작되었다.
공정안전운전(OIA :Operations Integrity Assurance) 시스템은 HSE(건강·안전·환경)에 기본을 둔 시스템이다. 공정안전(Process Safety)에 대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며 쌓여진 기술을 업무와 교육에 활용해 Process, Maintenance 등의 향상된 품질로 이어져 지속적인 안정운전 확보 및 Reliability 향상...
삼성비피화학은 1991년 10월의 공장 가동 이후 1993년부터 환경부에서 환경모범업체로 지정 받았으며, 이후 1996년 6월 1일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 받음으로써 환경모범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드높였다. 환경친화기업이란 사업활동의 모든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구체적인 환경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자...
임직원들의 생활안정과 복리후생의 증진을 도모함과 아울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최초 5천만원을 출연하였다.
삼성비피화학 임직원의 부인으로 구성된 주부봉사단이 발족되었다. 주부봉사단은 울산시에 위치한 장애인의 집, 무의탁 노인 집안 청소,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삼성비피화학은 성공적인 초산공장 운전에 이어 사업확장으로 건설한 VAM 공장의 차질없는 운전준비와 시운전을 위해 운전원에 대한 교육훈련과 BP연수를 실시했다. 교육훈련은 1차적으로 공정도 및 운전 매뉴얼을 중심으로 개별학습을 통해 공정에 대한 이해를 일치시키도록 했으며, 2차적으로 기술 도입선인 BP의 ...
삼성비피화학은 1사 1농촌 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울주군 청량면 화창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기업과 지역 주민과의 갈등관계를 해소하는 한편, 상호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발전시켜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회복하고, 지역 문화 육성과 지역주민(화창부락)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쳤다. 지역문화 육성으로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