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네오스화학은 2년여의 공사 끝에 국내 최초의 초산 공장 준공식을 갖고 초산 국산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러나 국내 최초 가동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불안정한 운전이 계속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의 최적화와 공정 개선을 힘을 기울였다. 선진 기술 축척 및 공정 개선을 위해 BP와 기술 교류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개선 제안과 연구 활동을 강화했다.
삼성비피화학 창립이래 최대 현안은 규모 경제의 실현을 위한 초산공장 증설이었다. 공장 가동 초기부터 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연산 15만톤 생산능력이 가동 2년만에 20만 톤으로 증설되었다. 1994년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PTA 공장 신·증설, VAM 플랜트 신규사업 등으로 초산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새로...
Risk Survey 매년 실시로 시설 보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규정의 준수와 작업안전 표준을 실천하여 무재해 3배를 달성하였다.
공장인근 청량면 지역주민 120명을 초청하여 삼성 신경영의 사회 신뢰 경영 실천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1993년 6월부터 D/B를 추진, 13개월여만에 공사를 완료, 마침내 일일 576톤, 연산 20만톤의 생산체제가 본격 구축하였다.
1992년 상업생산을 시작한 이래 2년 여만에 월간 첫 흑자를 실현함으로써, 향후 선진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금석의 토대를 구축하였다.
조직 내의 변화분위기를 확산하고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변화에의 동참을 확대하고자 월간지를 발간하였다.
삼성비피화학의 초산공장은 1991년 10월부터 연간 15만 톤 생산규모로 출발후 1992년 말 1차 증설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1993년 3월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다. 1994년 8월 1차 증설이 완료되기까지 18개월 동안 합작사인 BP케미칼즈와의 밀접한 기술교류와 연산 19만 톤 또는 20만 톤으로의 증설에 따른 기술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