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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35만톤 체제 구축

19967월부터 1년간의 공사일정과 총 800억 원을 투자. 삼성엔지니어링, 미국의 Texaco, 독일의 Linde 컨소시엄으로 초산 35만 톤 체제를 구축하였다.

석유화학 산업의 호황과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른 국내 PTA 공장의 활발한 신증설,그리고 삼성비피화학의 VAM 사업 추진에 따라 1994년의 10만 톤 규모의 국내 초산 수요가 1997년에는 30만 톤으로 증가가 예상되어 수요 증가에의 능동적인 대비가 요청되었다.

19956월 이사회 및 19957월 주주의 승인을 받아 초산 생산량을 연산 35만 톤으로 늘리는 제 2차 증설을 추진하여 1995년 중으로 기술 도입 준비 및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1996년 본격적인 상세설계 및 구매와 공장 건설을 착공, 19978월 정상 가동하였다.

No₂CO(POX) 공장은 초산 35만 톤 증설사업의 핵심으로 기존 CO 생산공정과는 상이한 부분산화 공법을 도입하여 독일 Linde사와 삼성엔지니어링 간 컨소시엄 형식으로 기초 설계에서부터 상세 설계, 자재 구매 및 공사까지 일괄 계약(Lump Sum)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이다.

19961월 기초설계에 착수해 공정안정 검토를 Linde사, 삼성엔지니어링, BP케미칼즈, 삼성비피화학이 참여해 예상 잠재 문제들을 사전에 발췌해 조기 안정가동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초를 확립했다. 주요 설비들은 독일 Linde사에서 업체의 과거경험 및 능력평가를 통해 적정 업체로 선발주가 이루어졌으며, 설비별 공정 진행관리를 통해 공기 내 모든 설비들을 설치할 수 있었고, BP케미칼즈 인력과 삼성비피화학 공정엔지니어를 Linde사에 파견시켜 상호협조체제 하에 설계 및 설비 관리를 성공적으로 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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