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초산의 국산화에 도전한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영국 BP케미컬즈와 합작으로 1989년 7월 삼성비피화학을 설립하고, 경남 울산의 석유화학공업단지에 연산 15만 톤 규모의 초산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정밀 화학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BP 기술연수 실시
일본의 미쓰이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으로 연산 15만 톤의 설계. 구매, 건설 및 시운전을 포함한 일괄계약 체결
토목 기초 설계에 따라 초산공장 파일 항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장건설 착수에 돌입함
초산파이프라인 및 수소배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