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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부지 매입

삼성비피화학이 생산할 초산은 PTA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므로 소비지 인근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이에 따라 공장 입지로 울산 석유화학공업단지를 선정했다.

당시 최대의 초산 수요처로서 독점적으로 PTA를 생산하고 있던 삼성석유화학 공장이 이 곳에 있었고, 신규로 이 사업에 진출해 공장을 건설 중이던 선경인더스트리·고려합섬의 공장도 인근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상남리 2-2의 총면적 142139(43000)의 부지는 한국토지개발공사가 1987617일 당시의 상공부로부터 산업기지개발 사업자로 지정받아 부지조성사업을 시행했다.  당시는 삼성비피화학이 설립되기 이전이었으므로 인근 관계 회사인 삼성석유화학이 사업시행자로 지정을 받았고, 삼성물산이 토지개발공사로부터 부지를 매입했다. 1988527일 최초 부지대금 납입으로부터 19891011일까지 삼성물산에서 총 464400만 원의 대금을 토지개발공사에 납입했다.

1989713일 회사가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자본금 납입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19891130일 그 동안 부지대금을 선납한 삼성물산에 선납대금 지불을 완료하고 토지의 구입 명의자를 삼성비피화학으로 변경했다.
이어 199049일 토지개발공사와 본 계약을 체결하면서 잔금 83400만 원을 지불했다. 이후 이 부지는 19911211일 당시의 건설부로부터 울산·미포국가 공업단지로 지정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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