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안정 가동과 2006년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사 결의 대회가 울산공장 본관 앞 광장에서 실시하였다.

박세훈 공장장은 격려사에서 올 한 해 ‘불기어’ 문제 등 관련 손실이 있었음에도 최대 흑자를 달성하고, 최고 PS 지급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더불어 올해 원가 절감 목표를 달성했던 것처럼 공장 전 임직원의 단합이 있다면 보다 나은 성과 창출은 물론, 나아가 우리의
목표인 원가 절감 100억 원 달성도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사원들은 안전 및 안정 가동과 팀워크 극대화를 통해 금년도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 대회 후에는 조직 활성화 및 신명나는 노사 문화를 정착을 위한 밀양시 구만산 산행이 이어졌다. 산행 중에는 각 팀별 FISH
활동 및 POST 운영을 병행하여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