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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산성 대상 수상

한국능률협회 주관 2005 생산성 대상에서 삼성비피화학이 설비 혁신 부문 대상, 보전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안복현 사장은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하였다.

두 개 부문의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우리 회사가 처음으로, 설비 혁신 부문에서는 경영진의 혁신 리더십과 전 사원의 활동
역량, 현장 혁신 문화 정착 및 활동 성과, 또한 차별화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이라 하겠다.
또한 보전 경영 부문의 경우에는 경영진의 명확한 보전 경영 철학과 체계적인 시스템 정착 및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차별화된 설비 상태량
분석과 진단 체제를 정착시킨 공적이 높게 평가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혁신 활동 성과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인증 받은 것이며, 이는 전 사원의 성취감 고취와 혁신 활동 역량 강화라는 효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생산성 대상 응모는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혁신 활동의 성과를 고찰하고, 외부 전문 기관의 진단과 더불어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한 컨설팅을 받는 데 배경을 두고 있다.

생산성 대상을 위해 당사는 지난 3월부터 부문별 혁신 활동 실적을 공적서로 작성했으며, 이후 공적서 서류 심사와 두 번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이 결정되었다.

○ 설비 혁신(TPM)
2000TPM을 도입한 이후 생산 시스템의 체질 개선함으로 최고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특히 환경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스텝 활동 전개, 문제 발굴과 해결 능력 향상, 성과 창출을 통한 원가 절감 활동
등을 전개하였다.
운전원이 활동하는 자주 보전 영역에서는 안정적인 공정 운전, 설비에 대한 빈틈없는 일상 점검, 공정의 낭비 발굴 및 운전 방법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보전원이 활동하는 계획 보전 영역에서는 예지·예방 보전 체제 강화, 자체 기술력
확보, 설비·자재 국산화를 통한 원가 절감 노력을 추진하였다

○ 보전 경영
화학 공장에 있어 안전은 최우선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는 설비 안전, 사람 안전, 공정 안전이 있는데 그 중 설비 안전이 가장
기본이다. 이는 365일 연속 가동되는 설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사람 안전과 공정 안전도 확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설비의 예방·예지 보전 체제 구축, 설비와 연계된 공정 운전, 과학적·체계적 보전 시스템 구축, 운영을 위해 끊임없는
개선·연구 등을 실천하였다.
최상의 설비 종합 효율 유지, 보전 원가 절감 및 보전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1997년 선진 설비 유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설비의 체계적 관리, 보전 노하우의 축적, 계획 정비 체제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과 설비 종합 효율을 향상시켜 왔다. 이후에는
설비의 운전 상태 정보를 정량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기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과학적 설비 관리에 대한
인프라를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로 설비의 예방·예지 보전 데이터베이스와 모든 인프라를 연계하는 통합 보전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설비 종합 효율 99%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매년 실시하던 공장 정기 보수를 2년 주기로 정착시켰으며,
더욱이 2005년 이후 3년 주기 정기 보수 실시의 근간을 마련하는 한편, 안전사고 역시 제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최고 경영자상
20041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안복현 사장은 향후 어떤 위기 상황을 맞아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에 주목했다. 이에
TPS, TPM, 6시그마, 제안 활동 등의 현장 혁신 활동이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전개되어야 한다는 방침과 ‘개선은 무한하다’라는
사상으로 끊임없는 개선 노력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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