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피화학 울산공장 본관 앞 정면에 '창의와 웅비의 초석'이라는 휘호석이 우뚝 서 있다.
이 휘호석은 초산공장 건설에 참여한 창업멤버들의 노고와 업적을 기리는 한편, 그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후배에게 전하기 위하여 설치되었으며, 1992년 4월 30일 공장 준공식 때 제막되었다.
글씨는 국전 초대작가인 하림 김영우 선생으로부터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