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 공단 입주 업체가 참석한 울산석유화학단지협회장배 축구 대회에서 당사가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1999년 우승 팀 삼성석유화학을 비롯해 여러 강팀들의 선전 속에 우리 회사는 그동안 부진을 말끔히 털어 내며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고려종합화학과의 결승전은 불꽃 튀기는 접전이었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속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