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사장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동휘 사장은 초산의 원가 경쟁력 증대를 통하여 생산 체계 강화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 공급을 달성,
그리고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 정밀 화학 산업 시장 진출 등 국내 화학 시장 보호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13년 전 세계 소포장 시장의 50% 점유를 달성했으며, 연간 210,000KN㎥에 달하는 고순도 수소를 울산 지역 내 배관망을 통해
인근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초산의 부산물인 수소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화학제품 제조 경쟁력 강화 및 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공장 폐열과 초산 반응 과정에서 발생되는 저급 반응열을 활용해 스팀 생산용 보일러의 연료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등 국민 생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이 날 회사 임직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이동휘 사장의 동탑산업훈장 수상을 함께 기뻐하였고,
이에 이동휘 사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 덕분에 회사를 대표해서 수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과 예방안전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화학산업의 날’행사는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화학 산업인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기념행사로,
올해 ‘제6회 화학산업의 날’에는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하여 산·학·연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