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시작되어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2013 삼성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The Blue Festival'이 6월4일~5일 이틀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다.

하계수련대회에는 9천여명의 신입사원을 포함 1만2천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동휘 사장을 포함한 삼성그룹 사장단은 하계수련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그룹 공동체 행사에 참석하여 신입사원들이 준비한 전체 응원과 팀별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식 일정이 마무리 된 후 자리를 옮겨 실시된 당사 연회에서는 신입사원 16명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준비한 UCC와 공연을 감상하였다.

창사 이래 최대 인원이 입사한 2013년 신입사원들이 향후 우리 회사의 중추적인 직원으로 성장해 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입문교육을 마무리하며 신입사원들은 삼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꿈과 목표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동휘 사장은 신입사원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앞으로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역량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