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사장은 지난 12월 5일,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목도리 세트와 가디건, 이불 등의 선물도 전달하였다.
이 날 찾아뵌 나순덕 할머님은 영등포 쪽방촌의 최고령자이지만 매년 찾아와 주는 삼성BP인들을 기억하시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
이 날 이동휘 사장은 S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삼성이 더 잘 되서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쪽방촌 뿐만 아니라 소외이웃을 많이 도와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삼성BP화학은 12월 한 달 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이웃사랑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