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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업문화 창출과 신인사제도 실시

기업문화는 기업이 갖고 있는 무형의 자산이다. 선진기업은 모두가 업의 특성에 맞는 좋은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삼성도 차별화된 좋은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기업문화는 과거와 단절될 수 없으며, 시대 환경에 따라 변화되어야 한다.

삼성비피화학은 1997년까지 삼성 신경영의 삼성 헌법에 기초한 기업문화를 형성했었다. 그러다가 1998년부터는 IMF라는 엄청난 경영환경과 21세기의 치열한 경쟁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업문화 창출을 시작했다. 삼성 신경영의 열린 경영을 삼성비피화학의 업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정립한 신기업문화인 '토론과 공감, 자율과 책임, 능력과 창의'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토론과 공감'의 문화를 위해서는 계층별 간담회, 영보드(Young Board : 청년중역회의), 중진회의를 도입하고, 다양한 토론회 및 의견수렴 경영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무실을 개조해 여러 개의 회의실을 제공했다.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위해서는 조직을 책임경영 체제로 바꾸고 현장조직을 Manufacturing Focus 조직으로 변경해 책임 있고 스피드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룹 정보 공유망인 Single의 사용을 활성화했다.

'능력과 창의'의 문화를 위해서는 교육제도를 Skill Block 제도로 변경했다. 각 팀에서 5개월에 걸쳐 삼성비피화학에 적합한 교육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현업부서의 중요한 관리 업무가 되었다. Skill Block 교육을 통해 직급에 맞는 능력을 배양하고, 회사의 분위기가 공부하는 환경으로 변화되었다.

능력주의 인사제도의 도입으로 능력에 따른 임금 및 승격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삼성비피화학에 맞는 연봉제와 교육에 연계된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19991월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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