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에 열린 아세아 아세틸스의 창립총회는 6명의 이사(서동균, 김주만, Hunt, Graham, Flynn, Moorthy)와 3명의 감사(김두식, Clarke, Samtani)가 선임되었고 정관승인 및 본점(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상남일 2-2)으로 설치장소가 결정되었다.

설립자본금은 1주당 가격이 1만 원인 주식 6000주를 발행해 6000만 원을 마련했다. 그리고 정관에서는 회사에서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총 수를 2만 4000 주로 정했다. 아세아 아세틸스 발기인으로는 서동균, 김주만, 정래준, 고홍식, 이승웅, 신희택(BP케미칼즈 및 UCC 수권대리인) 등 6명이 선임되었고 발기인 대표로는 서동균 삼성비피화학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