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사장은 10월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드림오케스트라 및 가족愛캠프 후원 협약식을 실시하고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협약식은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 사업본부장, 안주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회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으로 ‘드림오케스트라 및 가족愛캠프’사업 등에 사용된다.

'드림오케스트라’는 울산 지역내 문화예술교육의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하고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울산지역 저소득계층 아동 中 30명을 선발하여 1년간 음악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愛캠프’또한 울산 지역내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계층과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동안 에버랜드 및 경복궁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아동 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문화 생활을 체험함으로써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아동의 예술적인 재능 개발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사회성과 자존감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