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5월 17~18일 양일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 아시아석유화학공업회의(APIC)'에 참석하였다.

“Shaping the future of the Petrochemical Industry"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Conference에서는 화학 업계의 주요 이슈
및 시황을 공유하고 수요 및 투자 확대 방안과 생산 원가 절감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신재생 화학 기술 개발 노력과 생활 폐기물 활용 방식의 경제성에 대한 토론 및 향후 아시아가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경기 전망에 대한 예측도 있었다.

이동휘 사장은 Conference의 공식일정 뿐만 아니라 삼남석유, KP케미칼, 태광산업, KC&C, 카프로, 미쓰비시상사의
CEO 및 경영진을 개별적으로 만나 양사간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올해로 33회 째를 맞은 APIC는 석유화학공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석유화학 업체들이
모여 개최하는 정기적 국제 회의로 한국, 일본, 싱가폴 등 석유화학 회원국을 비롯하여 중동, 아시아 업체 및 미국, 유럽社에서
약 1,800 여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