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28일, 울산공장 족구장에서 삼성비피화학의 단합을 위한 한마음협의회 배 족구대회가 열렸다.

이동휘 사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단체줄넘기 및 팔씨름 대회와 같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각 팀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공무팀 내 두 팀이 결승에 올라 숨막히는 접전을 벌였다.

결승전 직전 행사로 이동휘 사장을 포함한 임원/팀장들과 협의회 위원들 간의 친선경기는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 날 행사는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애사심을 키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