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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포럼 현장 답사

615일, 녹색 성장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수 환경 사업장 방문을 통해 울산시 녹색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녹색성장포럼 현장 답사가 진행되었다.

당사의 환경 안전 관리 및 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을 청취한 포럼 위원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에 관심을 보였으며, 아울러 전문적 조언과 함께 계획·추진 중인 여러 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포럼 위원들은 단 한 건의 사고도 치명적인 석유 화학 산업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강도 높은 환경 안전 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당사의 시스템을 높이 평가했으며, 아울러 CO₂흡수 용액 교체, CO₂회수 설비 설치, 부분 산화 공법 변경,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실적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포럼 위원들은 기후 협약에 따른 국제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온 당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지난 4월 원료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효율을 극대화한 New Pox 공장 가동은 연간 105,000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연간 100억 원 이익을 달성한
‘저탄소 녹색 성장’의 대표 성공 사례라 평가했다.

이와 함께 Flare stack을 통해 대기 배출되던 폐가스를 회수해 연료로 재활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폐가스 회수 보일러 특허 출원에도
주목하며 한국보다 설계 및 운전 기술이 낙후한 국가에게 기술을 수출해 국내 환경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저 탄소 녹색 성장’이란 목표 아래 폐유, 폐수 슬러지 등의 폐기물을 가스 자원화 하는 G-프로젝트 등 당사의 자원 순환 사업에도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포럼 위원들은 11하천, 11습지 등 당사의 환경 봉사 활동 현황과 함께 2009년 환경의 날 및 당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포토 무비 ‘울산 환경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관람하며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당사의 경영 이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마치면서 울산녹색성장포럼 공동 대표인 조성웅 울산대학교 교수는 녹색 성장이 필수 이행 과제임을 강조하며
삼성비피화학이 정부의 저탄소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울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더욱 많은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울산녹색성장포럼
정부의 녹색 성장 플랜에 따라 울산 지역의 ‘저 탄소 녹색 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2008년 11월 창립되었다.
3개 분과와 각계 전문 자문 위원들로 구성된 울산녹색성장포럼은 기후 변화 대책, 녹색 기술 투자 확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울산시의 녹색 성장을 이끄는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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