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14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2010년 아시아석유화학공업회의에 박오규 사장과 이태의 상무, 이근영 부장이 참석하였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회원국과 미국 및 유럽의 석유 화학 업체 등 약 1,300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유럽발 금융 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회복 지연 및 유가 하락의 영향과 멕시코만 기름 유출 영향, 인도 시장의 부상과 중동 내 신규
공장 가동으로 인한 공급 증가 등의 주제가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