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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1주년 기념식

429일, 울산공장에서는 박오규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창립 제2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있었다.

      

서울과 울산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이날의 기념식은 지난 1년간의 경영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울러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보다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창립 기념식에서는 공장장 고경수 상무를 비롯한 8명에게 20년 근속상이 시상되었고, 15년 근속 18명, 10년 근속 1명,
그리고 이재식 기장을 포함한 5명에게 모범상이  시상되었다.

박오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삼성비피화학이 있기까지 노력해 준 선배 경영진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크고 뜨거운 노력으로 우리의 꿈을 현실로 이뤄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난항이 예상되는 향후 2~3년에 대비해 실질적인 기업 경쟁력 제고를 거듭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시루떡 커팅과 축하 건배를 비롯해 다과회와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
특히 창립 21주년을 맞는 임직원들의 소회가 이어지면서 많은 공감과 박수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이 만드는 희망 세상’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나눔이 만드는 희망 세상’ 이벤트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21,000원씩 기부하는 행사로, 기부 희망자가 보드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십시일반 모인 정성은 추석맞이 봉사 활동, 자원봉사대축제, 연말 봉사 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행운권 추첨으로 장식되었다.
임원들과 모범상 수상자들이 추첨자로 나서 총 21명에게 행운을 나눠줬는데,
한 장 한 장 발표될 때마다 들려오는 환호성과 탄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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