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롯데이네오스화학

홍보센터

역사관

하반기 전략 회의

710일, 2009년 하반기 전략 회의가 울산공장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전략 회의는 여느 때와 다른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먼저 임원, 간부 중심으로 진행되고 이후 경영 설명회를 통해 내용을
전파하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포맨들까지 자리를 함께함으로써 경영 현황 및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보다 효과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도모했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건강과 성공을 부르는 웃음의 힘과 세계 경제 추이를 이해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의 동기를 부여하기도 했다.

전략 회의는 웃음 경영, 2009년 하반기 경제 전망 등 외부 강사의 강의로 시작되었는데, 특히 하반기 세계 국내 경제 전망 및 시사점 등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당사의 방향성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각 부문별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임원 발표로 본격적인 하반기 전략 회의가 진행되었다.
고경수 공장장은 안정 가동, No.1 CO revamping 프로젝트, 저가 원료 조기 적용 프로젝트, G-프로젝트, 초산·VAM DB 검토,
CAN 생산 증대 등 생산 부문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김영태 상무는 판매 부문의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목표를
비롯하여 중점 추진 과제 달성 노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고, 지원 부문 하윤희 상무는 연간 이익 및 하반기 경영 환경에 대한
전망과 함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과제를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경영 성과 리뷰, 추진 전략 및 일정 등을 살펴보고 성장 전략
추진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후 전략 회의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기업 발전을 위한 분임 토의를 실시하였다.
분임 토의에서는 현실 인식 및 혁신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특히 원료 다변화를 통한 유연성 확보를 비롯해 폐기물 자원화, 부산물의 고부가화, 촉매 기술 개발,
인적 자원 개발 등 다각적인 논의가 이어졌으며 분임 토의의 결과들은 조별로 정리하여 공유하였다.

박오규 사장은 강평을 통해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모두의 꿈은 현실이 된다’는 확고한 일념으로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보다 진지한 논의와 협의, 그리고 현실화를 위한 경영 역량 집중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외 전문가 그룹 활용을 통한 외부
역량 및 TPMLA(Togetherness, Passion, Management, Limitless, Action)를 바탕으로 한 내부 역량의 강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장치 산업의 특성상 고정비 절감의 한계를 지적하고, 원료 다변화 및 시설 효율 극대화 등을 통한 변동비 절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반드시 이뤄야 할 과제로 제시하였다. 또한 회사의 존재 가치 제고와 임직원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용기와 도전 정신, 그리고 한 줌의 후회도 남지 않을 뜨거운 열정을 당부하기도 했다.
 

   

 

약관

약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