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피화학은 신조직 문화 구현을 위한 전 사 조직 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FISH 철학 도입을 추진하였다.

Fish 철학은 조직 내 문화적 저항 요소를 개선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의 한계 능력을 극복하는 것으로, 운영 조직 발족과 더불어 컨설턴트를 활용한 교육·진단·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회사 내에 자체 Fish맨을 선정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현장에까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화하였다. 

총 7,500만 원의 교육 경비가 투입된 이번 Fish 철학 도입으로 자발적인 혁신 활동 촉진과 건전한 노사 화합 문화, 올바른 직장관 정착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Fish 활동 Kick-off 설명회, 조직 풍토 진단, 조직 활성화 Fish 교육 등 4대 추진 계획을 토대로 즐거움과 열정이 넘치는 일터로 만들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편 제1기 Fish맨으로는 설비마을 강태인 대리, 지원마을 이정용 대리, 생산마을 김대식 주임, 을지마을 신진동 대리가 위촉되었다.